진짜큰키카1 22.11.05. 잭슨나인스 갔다옴 오랜만에 형님네로 출동했다.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일산으로 고고싱 지아는 사촌 언니들이랑 아주 잘논다. 일산에 잭슨나인스라고 큰 키즈카페가있는데 담에 형님댁가면 지아 데려가봐야지 했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아침 일찍 수원에서 출발해 일산에 9시30 정도에 도착했다. 10시 오픈이래서 형님댁에 들려 인사하고 지아랑 조카들이랑 고고싱 했다. 지아는 좀 졸렸는지 키카가는길에 짜증을 냈다. 엄마 가라고하고 아빠 싫다고하고 결국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길을 걸었다. ㅋㅋㅋ ㅋㅋ 웃긴 딸라방구...... 울다가 사진찍겠다니까 포즈취한다 ㅋㅋㅋ 잭슨나인스 처음 가보는거였는데 진짜 넓어서 깜놀했다. 지아는 아직 어리긴하다라고 느낀 순간. 정글짐 볼풀장 있는 곳은 공을 쏘는 기계가있어 소리땜에 무서워서 나가자하고 큰.. 2022. 11. 9. 이전 1 다음